전공의 대부분이 복귀해 대형병원 진료가 정상화된데 이어 의대생들도 단계적으로 수업에 복귀할 전망이다.

전공의중 약 90%인 1만4천여명이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의 복귀결정에 따라 28일 소속 병원으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말부터 시작된 전공의 파업으로 진료에 차질을 빚었던 대형병원의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이 정상을 되찾았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