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을 재료로 7% 가까이 올랐다.

28일 종가는 전날보다 4백40원(6.9%) 상승한 6천7백80원.

이 회사는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 1백만주(16.7%)를 내년에 소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익소각 방식으로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지만 정관상에 소각규정이 들어 있지 않아 내년 주총에서 관련 규정을 넣은 뒤 소각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승알앤에이는 주당 5백원의 현금배당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