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30일) '100분 토론' ; '멋진 친구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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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들(KBS2 오후 9시15분)=갑작스러운 이사로 해영의 집에 머물게 된 은혜는 해영과 유진에게 재석과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털어놓는다.
이로 인해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재석의 애정표현이 사무실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한편 유진은 은혜가 취미생활로 하는 톱연주를 배우겠다고 난리를 치는데….
□피플! 세상속으로(KBS1 오후 7시35분)=사고 처리도 어려울 뿐 아니라 피해가족들에게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안겨주는 뺑소니 사고.
얼마전 조성용씨는 뺑소니 사고로 형을 잃었다.
홀로 남겨진 형수와 아무것도 모르는 조카들을 위해 백방으로 뛰었지만 가해자를 찾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
조씨의 사례를 통해 병들어가는 우리의 교통문화를 조명해 본다.
□100분 토론(MBC 오후 11시20분)=지난 15일 실시된 2001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지나치게 쉽게 출제돼 변별력을 상실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대학 서열화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는 주장과 엘리트 양성을 위해선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오랫동안 교육과 사회의 병폐로 지적돼 온 대학 서열화의 문제점과 대안을 살펴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7시15분)=찬바람이 불면 개인택시를 모는 김종호씨는 택시에 담요를 씌우느라 바쁘다.
3년 전 택시 안에 놓아둔 조화를 보고 진짜 꽃이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꼬마손님의 말 한마디 때문에 하나둘 마련하기 시작,지금의 식물원택시로 변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재석의 애정표현이 사무실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한편 유진은 은혜가 취미생활로 하는 톱연주를 배우겠다고 난리를 치는데….
□피플! 세상속으로(KBS1 오후 7시35분)=사고 처리도 어려울 뿐 아니라 피해가족들에게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안겨주는 뺑소니 사고.
얼마전 조성용씨는 뺑소니 사고로 형을 잃었다.
홀로 남겨진 형수와 아무것도 모르는 조카들을 위해 백방으로 뛰었지만 가해자를 찾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
조씨의 사례를 통해 병들어가는 우리의 교통문화를 조명해 본다.
□100분 토론(MBC 오후 11시20분)=지난 15일 실시된 2001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지나치게 쉽게 출제돼 변별력을 상실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대학 서열화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는 주장과 엘리트 양성을 위해선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오랫동안 교육과 사회의 병폐로 지적돼 온 대학 서열화의 문제점과 대안을 살펴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7시15분)=찬바람이 불면 개인택시를 모는 김종호씨는 택시에 담요를 씌우느라 바쁘다.
3년 전 택시 안에 놓아둔 조화를 보고 진짜 꽃이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꼬마손님의 말 한마디 때문에 하나둘 마련하기 시작,지금의 식물원택시로 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