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아파트] 11차 동시분양 : '당산동 삼성 래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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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산동 삼성 래미안 =당산 네거리와 접해 있는 강남맨션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33~58평형 1천3백91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5백7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용적률은 2백99%가 적용된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까지 걸어서 3분이면 닿는다.
선유로, 당산로, 양평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일부 동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당서초등, 영동초등, 당산서중, 당산중, 양화중, 양평중 등이 도보통학 거리에 있다.
롯데마그넷, 2001아울렛 등 대형 할인점과 영등포 일대 백화점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당산역에 인접하거나 도로변에 건립되는 동에서는 약간의 소음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평당 6백50만~7백5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비싼 편이다.
일반분양분중에 로열층이 당첨기회가 적은 것도 단점이다.
지역특성상 30평형대가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예정일은 2004년 1월.
<> 봉천동 대우 그랜드월드 =봉천7-2구역 재개발아파트다.
총 2천4백96가구 규모로 이번 분양단지중 가장 크다.
하지만 일반분양분은 24,42평형 1백49가구에 불과하다.
관악산 조망권이 뛰어나며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7호선 숭실대역은 15분 정도 걸린다.
관악로, 사당로, 남부순환로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서울대입구역 상권과 보라매공원 일대의 대형 편의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내장재를 선택형으로 하고 초고속정보통신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단지내 수영장, 헬스, 에어로빅클럽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봉천초등, 신남성초등, 상도중, 봉천여중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변모하는게 장점이다.
7-1구역에 지난해말 우성아파트가 들어섰으며 봉천3구역에는 5천여가구의 삼성, 동아아파트가 내년에 완공된다.
입주시기는 2003년 말이다.
<> 용강동 삼성 래미안 =마포구 용강동과 대흥동 일대 재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24~50평형 4백30가구다.
이중 2백12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용적율은 2백14%다.
7층 이상에서는 단지 앞을 흐르는 한강을 볼 수 있지만 30평형대는 비로열층인 1,2층만 일반분양되는게 흠이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로 배치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개통예정인 6호선 대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서강로, 마포로, 대흥로, 강변북로, 마포대교를 이용해 도심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신석초등, 염리초등학교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6백30만~8백50만원 정도다.
편의시설은 마포역 일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200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 신대방동 경남 아너스빌 =시흥대로를 사이에 두고 대림성모병원 건너편에 자리잡은 무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24~50평형 아파트 4백27가구가 지어지며 1백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1백14가구가 20평형대 아파트다.
13만평 규모의 보라매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도로교통은 시흥대로, 신대방길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한림대학교부속 강남성심병원, 한독병원, 대림시장, 우성쇼핑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신대림초등, 문창초등, 영림초등, 대림중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위가 낡은 저층 주택가인게 흠이다.
입주 예정일은 2003년 3월이다.
<> 창동 태영 레스빌 =도봉구 창동 옛 샘표공장 부지에 짓는 아파트다.
32평형 단일평형이며 9백58가구가 들어선다.
전부 일반분양되기 때문에 로열층 당첨확률이 높다.
분양가는 1억8천8백만원.
용적률이 3백15%로 다소 높지만 단지를 일자형으로 배치해 공간활용이 좋은 편이다.
지하주차비율이 90%에 달한다.
단지 앞으로 우이천이 흐르며 7층 이상에선 북한산을 바로볼 수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걸어서 10분, 수유역은 15분 정도 걸린다.
동부간선로와 내부순환로의 이용도 수월하다.
걸어서 5분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창동역과 수유역 일대 상권도 가깝다.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여 설계했다.
입주는 2003년 9월이다.
태영은 재정상태가 우수한 건설회사로 꼽힌다.
<> 방학동 이수 =방학 사거리에서 방학로를 따라 상계동 방면으로 1백50m 지점에 있는 협동, 현대, 오성연립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1백74가구가 지어져 1백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내집 마련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33평형 단일평형 아파트다.
분양가는 1억6천4백만원선이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도봉로, 방학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한 도로교통도 양호한 편이다.
단지 바로 위쪽의 삼성래미안, 대상타운 등과 함께 대규모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창도초등, 창동중학교가 걸어서 다닐수 있는 거리다.
방학역에 건립예정인 롯데마그넷과 상계동 미도파, 원자력병원, 상계백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03년 4월.
<> 동작동 금강 KCC =금강종합건설이 동작초등학교 바로 옆의 태화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7개단지 2백76가구중 1백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빌라풍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초고속정보통신아파트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사평로, 동작대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위쪽으로는 국립묘지가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멀리 한강도 보인다.
동작초등, 동작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이 가까이에 있다.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다소 낮게 책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33~58평형 1천3백91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5백7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용적률은 2백99%가 적용된다.
지하철 2호선 당산역까지 걸어서 3분이면 닿는다.
선유로, 당산로, 양평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일부 동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당서초등, 영동초등, 당산서중, 당산중, 양화중, 양평중 등이 도보통학 거리에 있다.
롯데마그넷, 2001아울렛 등 대형 할인점과 영등포 일대 백화점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당산역에 인접하거나 도로변에 건립되는 동에서는 약간의 소음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평당 6백50만~7백5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비싼 편이다.
일반분양분중에 로열층이 당첨기회가 적은 것도 단점이다.
지역특성상 30평형대가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예정일은 2004년 1월.
<> 봉천동 대우 그랜드월드 =봉천7-2구역 재개발아파트다.
총 2천4백96가구 규모로 이번 분양단지중 가장 크다.
하지만 일반분양분은 24,42평형 1백49가구에 불과하다.
관악산 조망권이 뛰어나며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7호선 숭실대역은 15분 정도 걸린다.
관악로, 사당로, 남부순환로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서울대입구역 상권과 보라매공원 일대의 대형 편의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내장재를 선택형으로 하고 초고속정보통신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단지내 수영장, 헬스, 에어로빅클럽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봉천초등, 신남성초등, 상도중, 봉천여중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변모하는게 장점이다.
7-1구역에 지난해말 우성아파트가 들어섰으며 봉천3구역에는 5천여가구의 삼성, 동아아파트가 내년에 완공된다.
입주시기는 2003년 말이다.
<> 용강동 삼성 래미안 =마포구 용강동과 대흥동 일대 재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24~50평형 4백30가구다.
이중 2백12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용적율은 2백14%다.
7층 이상에서는 단지 앞을 흐르는 한강을 볼 수 있지만 30평형대는 비로열층인 1,2층만 일반분양되는게 흠이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로 배치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개통예정인 6호선 대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서강로, 마포로, 대흥로, 강변북로, 마포대교를 이용해 도심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신석초등, 염리초등학교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6백30만~8백50만원 정도다.
편의시설은 마포역 일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200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 신대방동 경남 아너스빌 =시흥대로를 사이에 두고 대림성모병원 건너편에 자리잡은 무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24~50평형 아파트 4백27가구가 지어지며 1백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1백14가구가 20평형대 아파트다.
13만평 규모의 보라매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도로교통은 시흥대로, 신대방길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한림대학교부속 강남성심병원, 한독병원, 대림시장, 우성쇼핑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신대림초등, 문창초등, 영림초등, 대림중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위가 낡은 저층 주택가인게 흠이다.
입주 예정일은 2003년 3월이다.
<> 창동 태영 레스빌 =도봉구 창동 옛 샘표공장 부지에 짓는 아파트다.
32평형 단일평형이며 9백58가구가 들어선다.
전부 일반분양되기 때문에 로열층 당첨확률이 높다.
분양가는 1억8천8백만원.
용적률이 3백15%로 다소 높지만 단지를 일자형으로 배치해 공간활용이 좋은 편이다.
지하주차비율이 90%에 달한다.
단지 앞으로 우이천이 흐르며 7층 이상에선 북한산을 바로볼 수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걸어서 10분, 수유역은 15분 정도 걸린다.
동부간선로와 내부순환로의 이용도 수월하다.
걸어서 5분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창동역과 수유역 일대 상권도 가깝다.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여 설계했다.
입주는 2003년 9월이다.
태영은 재정상태가 우수한 건설회사로 꼽힌다.
<> 방학동 이수 =방학 사거리에서 방학로를 따라 상계동 방면으로 1백50m 지점에 있는 협동, 현대, 오성연립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1백74가구가 지어져 1백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내집 마련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33평형 단일평형 아파트다.
분양가는 1억6천4백만원선이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도봉로, 방학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한 도로교통도 양호한 편이다.
단지 바로 위쪽의 삼성래미안, 대상타운 등과 함께 대규모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창도초등, 창동중학교가 걸어서 다닐수 있는 거리다.
방학역에 건립예정인 롯데마그넷과 상계동 미도파, 원자력병원, 상계백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03년 4월.
<> 동작동 금강 KCC =금강종합건설이 동작초등학교 바로 옆의 태화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7개단지 2백76가구중 1백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빌라풍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초고속정보통신아파트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사평로, 동작대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위쪽으로는 국립묘지가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멀리 한강도 보인다.
동작초등, 동작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이 가까이에 있다.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다소 낮게 책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