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은탑 : '대한펄프' .. 로열티없는 토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제1의 종합제지 메이커를 지향하고 있는 대한펄프(대표 최병민)는 중국 일본 동남아 호주 등에 자사 고유 브랜드의 백판지,컵 원지,화장지를 수출해 올해 1억1백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1968년 수출품생산 지정업체로 인가받아 1975년 국내 최초로 "화이트 하우스"라는 브랜드로 홍콩시장에 진출,이곳을 교두보 삼아 세계 백판지 시장을 확대했다.
지난 95년에는 세계적으로 품질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백판지 시장에도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
지난 98년 증설한 전자동화 설비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수출시장 개척을 가속화 시킨 계기가 됐다.
또 매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기술세미나와 전시회에 직원들을 파견,생산과 판매에 있어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내 상위 제지업체들이 대부분 외국의 다국적 기업과 합작 또는 기술제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펄프는 34년간을 제지업 한 분야에만 전념하고 있다.
기술개발 및 브랜드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로열티도 지급하지 않고 있어 토종 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꿋꿋이 지키고 있다.
위생용지(화장지,기저귀,생리대) 부문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기업으로서 국내 시장에서 다국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시장 진출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1968년 수출품생산 지정업체로 인가받아 1975년 국내 최초로 "화이트 하우스"라는 브랜드로 홍콩시장에 진출,이곳을 교두보 삼아 세계 백판지 시장을 확대했다.
지난 95년에는 세계적으로 품질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백판지 시장에도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
지난 98년 증설한 전자동화 설비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수출시장 개척을 가속화 시킨 계기가 됐다.
또 매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기술세미나와 전시회에 직원들을 파견,생산과 판매에 있어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내 상위 제지업체들이 대부분 외국의 다국적 기업과 합작 또는 기술제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펄프는 34년간을 제지업 한 분야에만 전념하고 있다.
기술개발 및 브랜드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로열티도 지급하지 않고 있어 토종 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꿋꿋이 지키고 있다.
위생용지(화장지,기저귀,생리대) 부문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기업으로서 국내 시장에서 다국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시장 진출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