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수출 호조 및 내수경기 회복으로 작년 매출액 54.8%,경상이익 2백68.9%의 급증세를 실현했다.
올해 들어서는 식기세척기와 건조기의 매출이 급증해 지난 9월말 현재 매출액 6백16억원,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수출품목인 케로센 히터의 경우 미국 및 유럽지역으로 연간 97만대가 수출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작년 시장점유율이 60%에 달해 일본을 제치고 최대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파세코의 기억형상 합금을 이용한 소화 안전장치는 세계 각국으로 특허를 낼 정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첨단 시험설비와 주요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