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박수근 남관 김환기 등 근대미술 대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근대미술명품전''이 1일 서울 종로 가람화랑에서 열린다.

''절구질하는 여인''(박수근) ''백일홍''(이인성) ''마을''(장욱진) ''환상''(남관) ''누드가 있는 정물''(권옥연) ''작품''(유영국) ''쌍계사''(박고석) ''해경''(오지호) 등 20여점이 출품돼 한국근대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다.

인터넷(www.manif.co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10일까지.

(02)732-6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