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01 00:00
수정2000.12.01 00:00
뉴코아가 기존의 1실 5본부 18팀 체계를 1본부 6담당 15팀으로 대폭축소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코아는 이번 개편에 맞춰 전광부 전 블루힐백화점 부사장을 부사장(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종칠 이사를 상무로,이재익 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강근태 사장은 "회사를 젊게 만들기 위해 발탁 인사와 영업 중심으로 조직을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