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대금중 1천1백87억원은 현금으로, 5백9억원은 연 18%의 이율이 적용되는 채권으로 12월말까지 받기로 했다.
나머지 6백26억원은 후순위채권으로 받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에 부실채권을 직접 매입한 사례"라며 "매각대상 부실여신의 60% 이상이 대우를 비롯한 워크아웃기업 관련 채권인 점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매각률"이라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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