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1.56% 오른 5만2천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삼성생명 상장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

신세계는 삼성생명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

이날 외국계인 클라인워트벤슨증권 창구로 외국인들의 사자 주문이 나왔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 등 생보사 상장 일정을 마련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동안은 상장이 연기될 것으로 예상돼왔다.

삼성생명이 상장될 경우 신세계는 대규모 평가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매수세와 생보사 상장을 호재로 추가 상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전고점은 5만5천7백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