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연예인들의 저속한 행동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연예인들은 공인(公人)이다.

우리들에게 웃음을 주고 희망을 주기도 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겐 ''우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의 몸짓에 울고 웃는 청소년들이 많다.

따라서 행동이나 마음 씀씀이가 팬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유스럽고 개방적인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통해 ''O양''이니 ''B양''이니 하는 비디오가 일반에 유포되면서 자칫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진 않을지 걱정된다.

좀 더 ''닮고 싶은'' 연예인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홍석하 서울 강남구 개포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