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02 00:00
수정2000.12.02 00:00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95의95에 있는 보라매현대아파트 1동 1203호(69평형)가 오는 8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9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96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36171)는 25층중 12층이다.
후순위 세입자가 있으나 법적대항력은 없다.
등기부상 근저당과 압류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5억원이었으며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3억2천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