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산업 佛업체 합작..자동차 부품 모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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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인 아폴로산업이 프랑스 파울레시아와 합작,자동차 부품모듈을 생산한다.
아폴로산업 관계자는 1일 "3백억원규모의 모듈 생산프로젝트를 파울레시아와 공동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오는 10일께 파울레시아의 경영진이 방한해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동으로 생산하는 모듈은 범퍼,쿨링시스템등 다양한 부품군(群)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레시아는 폴크스바겐에 범퍼모듈 1백50만개를 납품하는등 자동차부품업계에서 리딩업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폴로산업 관계자는 "국내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한다는 차원에서 파울레시아와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며 "앞으로 여러 업체와 제휴 또는 공동프로젝트의 형태로 협력관계를 넓혀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orest@hankyung.com
아폴로산업 관계자는 1일 "3백억원규모의 모듈 생산프로젝트를 파울레시아와 공동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오는 10일께 파울레시아의 경영진이 방한해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동으로 생산하는 모듈은 범퍼,쿨링시스템등 다양한 부품군(群)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레시아는 폴크스바겐에 범퍼모듈 1백50만개를 납품하는등 자동차부품업계에서 리딩업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폴로산업 관계자는 "국내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한다는 차원에서 파울레시아와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며 "앞으로 여러 업체와 제휴 또는 공동프로젝트의 형태로 협력관계를 넓혀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주현 기자 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