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코스닥 공모 5社 지상소개] '코웰시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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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시스넷은 가스용 원격감시 제어시스템과 철도용 신호제어시스템을 공급하는 회사다.
1987년에 설립됐으며 종업원수가 28명인 소기업이다.
도시가스와 관련한 감시제어시스템 및 계측장비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이 사업부분의 매출액 비중이 47%로 가장 높다.
코웰시스넷의 두번째 주력사업은 철도 지하철 등 열차운행 통제에 사용되는 신호제어시스템이다.
작년 매출액의 28%가 여기서 나왔다.
국가기간산업에 속하는 대형사업이라서 정부로부터의 직접적인 수주보다는 현대정보기술 LG산전 등 지명도 높은 대형회사로부터 한다리 건너 수주를 받고 있는게 코웰시스넷의 일반적인 영업형태다.
금융감독원의 유가증권신고서엔 이에따라 국가 사회간접투자 계획에 따라 코웰시스넷의 영업실적이 갑자기 크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유의사항으로 들어있다.
최용화 사장외 4명의 특수관계인이 2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991년 이후 최사장의 두차례 지분을 양도해 최대주주의 지분이 대폭 떨어진 것이다.
나머지 78.5%는 상장이후의 주가 상황에 따라 매도물량으로 언제든지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양홍모.임상택기자 yang@hankyung.com
1987년에 설립됐으며 종업원수가 28명인 소기업이다.
도시가스와 관련한 감시제어시스템 및 계측장비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이 사업부분의 매출액 비중이 47%로 가장 높다.
코웰시스넷의 두번째 주력사업은 철도 지하철 등 열차운행 통제에 사용되는 신호제어시스템이다.
작년 매출액의 28%가 여기서 나왔다.
국가기간산업에 속하는 대형사업이라서 정부로부터의 직접적인 수주보다는 현대정보기술 LG산전 등 지명도 높은 대형회사로부터 한다리 건너 수주를 받고 있는게 코웰시스넷의 일반적인 영업형태다.
금융감독원의 유가증권신고서엔 이에따라 국가 사회간접투자 계획에 따라 코웰시스넷의 영업실적이 갑자기 크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유의사항으로 들어있다.
최용화 사장외 4명의 특수관계인이 2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991년 이후 최사장의 두차례 지분을 양도해 최대주주의 지분이 대폭 떨어진 것이다.
나머지 78.5%는 상장이후의 주가 상황에 따라 매도물량으로 언제든지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양홍모.임상택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