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04 00:00
수정2000.12.04 00:00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3일 진로를 올 유통대상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에는 롯데칠성음료,은상에는 하이트가 각각 뽑혔다.
연합회는 올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하 전국 3천2백여매장에서 판매한 상품을 대상으로 매출액 상품회전율 광고판촉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연합회는 20∼31일까지 대상수상 기념행사를 연다.
전국 3천여 점포에서 추첨으로 선정된2백명에게 가전제품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