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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M, CEO 맥너니 영입 .. 前 GE항공기엔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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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차기 회장이 될 뻔했던 제임스 맥너니 주니어(51) GE항공기엔진 사장이 포스트잇으로 유명한 3M의 최고경영자(CEO)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3M은 내년 7월 사임하는 리비오 데시몬 회장 겸 CEO 후임으로 맥너니 사장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이 4일 보도했다.

    3M이 외부에서 CEO를 데려오기는 처음이다.

    맥너니 사장은 지난주 GE의 차기 CEO로 지명된 제프리 이멜트 GE메디컬시스템스 사장 및 로버트 나르델리 GE파워시스템스 사장과 함께 잭 웰치 회장의 후계자 물망에 올랐었다.

    3M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현재로선 확정된 것이 없다"며 "연말 이전에 후임 회장 겸 CEO를 발표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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