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케이블 수요급증..LG전선 등 수혜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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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 대한전선 등 광섬유 생산능력을 확충하는 업체들의 수익성이 내년에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LG투자증권은 5일 "통신사업자들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동축케이블을 광케이블로 전환하고 있어 미국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광섬유(케이블) 부족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 시장도 초고속통신망 구축사업과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 확대로 내년까지 광섬유 공급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LG투자증권은 5일 "통신사업자들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동축케이블을 광케이블로 전환하고 있어 미국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광섬유(케이블) 부족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 시장도 초고속통신망 구축사업과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 확대로 내년까지 광섬유 공급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