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ere''s my project plan"(여기 제안서가 있습니다)
2."I''ve finished the plan"(제안서를 다 작성했거든요)
3."I hope you''ll approve my plan"(제안서가 승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This is the project plan"(이것이 제 사업 제안서입니다) 5."I''m submitting this for your approval"(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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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를 가던 제안서를 잘 써서 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요즘은 특히 그런 사람들이 각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제안서를 영어로는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project plan이라고 합니다.

물론 간단히 business plan이라고도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Here''s my project plan."이라고 말을 하면서 제안서를 제출하면 다음 단계가 바로 그 제안서를 "승인"하느냐 마느냐인데 영어로 승인을 하다라는 것은 approve라고 표현을 합니다.

신용카드(credit card)를 신청(apply)했을 때 승인이 되면 approve되었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출된 비즈니스 제안서가 "승인되고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라는 영어표현은 "I hope you''ll approve my plan."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러면 제안서를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I''ll check it out tomorrow."(내일 검토해 보겠습니다) 또한 제안서를 제출하는 것을 "I''m submitting this for your approval."이라고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submit은 "제출하다"라는 말이고 approval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승인하다"라는 approve의 명사형입니다.

그럼 다음 영어회화를 통해서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의 영어대화 상황을 살펴봅시다.

A: What can I do for you, Mr. Kim?
B: Here''s my project plan, Mr. Brown.
A: Which project is this?
B: The one you assigned last week.
A: Oh, that one.
B: Please let me know whether you''ll approve it.
A: I''ll let you know first thing tomorrow.
B: Wonderful.

A: 제가 어떤 것을 해드릴까요?
B: 여기 제 제안서가 있습니다.
A: 어떤 제안서를 말씀하시는지?
B: 지난 주에 말씀하신...
A: 아 그거요.
B: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세요.
A: 내일 아침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B: 고맙습니다.

< 백선엽.''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 저자 bsy72@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