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툭 터놓고 씹는 이야기' 입력2000.12.07 00:00 수정2000.1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툭 터놓고 씹는 이야기=한국인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 이한우의 에세이.23년간 한국에 살면서 느낀 것들을 가감없이 털어놨다.한국인이 미처 보지 못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짚어냈다.그는 한국을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는 않지만 역동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라라고 얘기한다.(이참 지음,서울문화사,8천8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영웅-정동원 '격돌'·SM 30주년…설 연휴 안방 콘서트 열린다 [이슈+] 설 연휴 안방극장이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다수 채널에서 팬덤 파워를 지닌 인기 가수들의 공연 실황을 송출하며 6일에 달하는 긴 연휴 동안 시청자 붙잡기에 나선다.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2 소프라노 최지은, 스페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 쾌거 24일 폐막한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한국의 소프라노 최지은(34)이 우승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란 리세우 대극장에서 열린 제62회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는 현지 시간으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최... 3 "당신 없이 숨도 못 쉰다"…여자 위해 '이것'까지 한 남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그 남자가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여자에게 보낸 편지는 1000통. 그녀를 그린 그림은 500장을 넘었습니다. 미술 역사를 통틀어 이렇게까지 많이 그려진 여성은 거의 없었습니다. 남자에게 그녀는 그야말로 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