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비해 4.44%나 오른 2천3백50원에 마감됐다.

삼미특수강 인수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탔다.

무엇보다 삼미특수강 인수로 인천제철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회사측은 이미 추진해온 특수강 부문의 특화와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에는 약 1백억원의 지분법 이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어 전고점인 3천원을 뚫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