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서 분사한 인터넷 무역업체 EC21은 6일 미국 B2B(기업간) 전자상거래업체인 M&T사와 공동사업 추진및 투자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휴협정을 통해 EC21은 2만여 국내 수출업체와 상품정보를,M&T는 해외바이어정보와 마켓플레이스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각각 제공키로 했다.

M&T사는 또 연말까지 EC21에 5백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