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소설 '상도' 내년 드라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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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의 장편소설 ''상도''가 MBC ''허준''의 연출팀에 의해 내년 9월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소설가 최인호와 MBC 이병훈 PD는 지난 5일 최씨의 장편소설 ''상도''를 50부작 드라마로 만들기로 합의하고 이에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상도''의 연출과 각색은 ''허준''을 맡았던 이 PD와 최완규 작가가 맡기로 했다.
지난 10월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상도''는 조선후기 중국과의 인삼교역으로 거부가 됐던 의주상인 ''임상옥''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소설이다.
소설가 최인호와 MBC 이병훈 PD는 지난 5일 최씨의 장편소설 ''상도''를 50부작 드라마로 만들기로 합의하고 이에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상도''의 연출과 각색은 ''허준''을 맡았던 이 PD와 최완규 작가가 맡기로 했다.
지난 10월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상도''는 조선후기 중국과의 인삼교역으로 거부가 됐던 의주상인 ''임상옥''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