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축구감독 수락 입력2000.12.08 00:00 수정2000.12.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거스 히딩크(54.네덜란드)가 7일 대한축구협회에 감독직 수락을 공식 통보했다.축구협회는 이날 "히딩크가 변호사를 통해 감독직을 맡겠다고 알려 왔으며 20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참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체육공단,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 달성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정부기... 2 [강혜원의 골프플래닛]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다승, 상금만큼이나 골프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3 두산건설 골프단, 유현주·박결·임희정·유효주·김민솔 전원 재계약 두산건설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인 유현주, 박결, 임희정, 유효주, 김민솔까지 총 5명의 선수 전원과 메인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골프단 전원 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