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주상복합 424가구 분양..내년초 신정.창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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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인 동문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과 도봉구 창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4백24가구를 내년 1월 분양한다.
이 회사는 최근 서울시의 시유재산 입찰에서 낙찰받은 신정동 324의 10 및 창동 1의 8 일반상업용지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모두 82가구를 분양할 신정동 주상복합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49평형 및 57평형 각 40가구,63평형 및 77평형 각 1가구씩이다.
평당 분양가는 8백만∼8백50만원 선으로 잡아 놓고 있다.
15층 높이로 건립되며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
목동아파트 12단지에 인접해 있고 지하철 양천구청역에서도 가깝다.
창동 주상복합아파트는 32평형 단일평형이다.
3백42가구로 이뤄지며 분양가는 1억7천5백만원이다.
신정동 주상복합처럼 15층이며 1층엔 상가를 들인다.
상가와 아파트 출입구를 분리할 계획이다.
지하철 창동역 농수산물종합센터 등이 가깝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이 회사는 최근 서울시의 시유재산 입찰에서 낙찰받은 신정동 324의 10 및 창동 1의 8 일반상업용지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모두 82가구를 분양할 신정동 주상복합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49평형 및 57평형 각 40가구,63평형 및 77평형 각 1가구씩이다.
평당 분양가는 8백만∼8백50만원 선으로 잡아 놓고 있다.
15층 높이로 건립되며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
목동아파트 12단지에 인접해 있고 지하철 양천구청역에서도 가깝다.
창동 주상복합아파트는 32평형 단일평형이다.
3백42가구로 이뤄지며 분양가는 1억7천5백만원이다.
신정동 주상복합처럼 15층이며 1층엔 상가를 들인다.
상가와 아파트 출입구를 분리할 계획이다.
지하철 창동역 농수산물종합센터 등이 가깝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