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대표 이동엽)은 12일 아스팔트 대형재생기계인 ''울트라 리믹스 20''을 개발,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정식 플랜트방식으로 설치하는 이 기계는 폐아스팔트를 1백% 재생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생산능력은 시간당 최대 20t이다.

가격은 대당 2억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하철과 전기 가스 전화공사등에서 수거한 폐아스팔트를 재생할 경우 매립이 필요없어 환경보호는 물론 페기물 처리비용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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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