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업체 2개사와의 전략적 제휴협상이 거의 완료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 회사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미국의 GE,웨스팅하우스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기 위해 협상중"이라며 "전략적 제휴관계는 두 회사와 동시에 맺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 회사 중 한곳과의 협상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총지분의 15%에 해당하는 전환사채(CB)를 발행,두 회사에 나눠 넘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