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총장 김종량)는 12일 오후3시 경기도 안산캠퍼스에서 "안산창업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지상 6층 규모의 이 보육센터는 초고속통신망,공동사용 사무용기기 등의 인프라를 갖췄다.

이곳에는 전자 반도체 등 모두 55개 벤처업체가 입주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창렬 경기도지사,박성규 안산시장,김광수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장홍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유석구 한양대 안산캠퍼스 부총장,류인용 안산교육청 교육장,강성락 안산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