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개발전문업체인 KPC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남서울CC내에 조성하는 ''남서울 파크빌'' 전원주택지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엔 필지당 2백∼5백평으로 나뉘어 총 1백5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2백50만∼3백50만원이다.

이미 건축허가를 받았고 도로 등 기반시설공사도 마무리된 상태여서 내년 봄부터 착공이 가능하다.

남서울 파크빌은 경부고속도로 판교IC에서 3㎞거리에 있다.

개발을 억제하던 곳이라 주변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게 장점이다.

시공은 LG건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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