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최고 영향력' .. 스포츠계 인물 10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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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골퍼 타이거 우즈(25·미국)가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미국의 ''더 스포팅 뉴스''지는 13일(한국시간) 지구촌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1백명을 선정,발표하면서 우즈를 1위로 뽑고 트로피를 수여했다.
우즈는 랭킹2위인 폴 태글리아부 미국프로풋볼(NFL)커미셔너를 비롯 미디어재벌인 루퍼트 머독,데이비드 스턴 미국 프로농구(NBA) 커미셔너 등을 제쳤다.
유력 스포츠매거진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지도 이날 우즈를 지난 96년에 이어 ''올해의 스포츠선수''로 선정했다.
SI지는 우즈가 탁월한 플레이로 골프대회를 빛나게 하는 등 다른 스포츠선수들과 격이 다른 활약을 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미국의 ''더 스포팅 뉴스''지는 13일(한국시간) 지구촌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1백명을 선정,발표하면서 우즈를 1위로 뽑고 트로피를 수여했다.
우즈는 랭킹2위인 폴 태글리아부 미국프로풋볼(NFL)커미셔너를 비롯 미디어재벌인 루퍼트 머독,데이비드 스턴 미국 프로농구(NBA) 커미셔너 등을 제쳤다.
유력 스포츠매거진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지도 이날 우즈를 지난 96년에 이어 ''올해의 스포츠선수''로 선정했다.
SI지는 우즈가 탁월한 플레이로 골프대회를 빛나게 하는 등 다른 스포츠선수들과 격이 다른 활약을 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