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그립을 한 손가락의 압력으로 컨트롤하는 것이다.

골프에 비결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헨리 코튼(브리티시오픈에서 3번 우승한 왕년의 프로골퍼)-

골프에 비결이 있는지,있다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그러나 지난 1934년 1937년 1948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코튼의 말도 경청해볼 만하다.

드라이버샷이든 퍼팅이든 그립압력이 시시각각 달라진다면 좋은 샷을 기대할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골프가 잘 되지 않는 골퍼들은 그립압력을 점검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