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드, LG홈쇼핑 3대주주로..지분 6.62%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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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전용 외국인 펀드인 코리아펀드가 LG홈쇼핑 지분 6.62%를 취득해 3대 주주로 부상했다.
14일 코리아펀드는 LG홈쇼핑 41만4천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지분율은 6.62%다.
이는 최영재 LG홈쇼핑 사장외 특수관계인 16명(24.99%)과 한진(8%)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것이다.
코리아펀드는 주식 대량보유 보고서에서 투자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펀드는 LG홈쇼핑 주식을 이달들어서도 5일 2만4천9백60주(5만1천7백17원) 6일 4만40주(5만2천4백89원)를 매입했다.
지난 4일 이전에 사들인 34만9천주의 매입단가는 7만2천2백44원이다.
코리아펀드는 국내 투자전용 외국인 펀드로 스위스계 자산운용사인 스커더켐퍼가 운용하고 있다.
한편 LG홈쇼핑의 외국인 지분율은 28%로 외국인 지분한도인 33%에 육박하고 있다.
코리아펀드 외에도 미국계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딘위터 매니저먼트 외 25개 공동보유회사가 5.21%를 보유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14일 코리아펀드는 LG홈쇼핑 41만4천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지분율은 6.62%다.
이는 최영재 LG홈쇼핑 사장외 특수관계인 16명(24.99%)과 한진(8%)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것이다.
코리아펀드는 주식 대량보유 보고서에서 투자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펀드는 LG홈쇼핑 주식을 이달들어서도 5일 2만4천9백60주(5만1천7백17원) 6일 4만40주(5만2천4백89원)를 매입했다.
지난 4일 이전에 사들인 34만9천주의 매입단가는 7만2천2백44원이다.
코리아펀드는 국내 투자전용 외국인 펀드로 스위스계 자산운용사인 스커더켐퍼가 운용하고 있다.
한편 LG홈쇼핑의 외국인 지분율은 28%로 외국인 지분한도인 33%에 육박하고 있다.
코리아펀드 외에도 미국계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딘위터 매니저먼트 외 25개 공동보유회사가 5.21%를 보유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