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5천9백90원(액면가 5백원).아직도 공모가(8천1백50원)를 밑돌고 있으나 지난달말과 비교하면 63% 올랐다.

현대증권 이시훈 선임연구원은 "유통물량이 적은데다 실적이 뒷받침된다는 게 주가상승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한가행진이 시작되기 전 대량거래가 터지는 등 특정세력이 물량을 매집한 흔적이 있어 추격매수는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체 상장주식수는 9백만주(자본금 45억원)이나 보호예수에 묶여 있는 대주주 70%와 우리사주조합지분,자사주매입분을 제외한 유통물량은 2백만주 정도다.

올들어 3분기까지 1백93억원 매출에 15억원의 순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