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휠라코리아와 10억 스폰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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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22)이 1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휠라코리아와 3년간 총 10억원 상당의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2억원이다.
또 해마다 15만달러씩 총 45만달러(약 5억원)의 훈련보조비와 연간 1억원 상당의 의류·골프용품을 지원받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외 대회 우승시 우승상금의 50%,10위 안에 진입할 경우 20%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한희원은 지난해 일본 LPGA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으며 내년도 미국 LPGA투어의 컨디셔널 시드(조건부 출전권)를 받았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최근 프로전향을 선언한 신현주(20·강릉대2)도 영입할 계획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계약금은 2억원이다.
또 해마다 15만달러씩 총 45만달러(약 5억원)의 훈련보조비와 연간 1억원 상당의 의류·골프용품을 지원받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외 대회 우승시 우승상금의 50%,10위 안에 진입할 경우 20%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한희원은 지난해 일본 LPGA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으며 내년도 미국 LPGA투어의 컨디셔널 시드(조건부 출전권)를 받았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최근 프로전향을 선언한 신현주(20·강릉대2)도 영입할 계획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