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932 목동현대 1차아파트 103동 2002호(27평형)가 오는 27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8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98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2000-00055)는 20층중 20층으로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3∼5분 거리다.

지역난방 방식이다.

소유자가 살고 있으며 등기부상 2건의 저당은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5천5백만원이나 2차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9천9백20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