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벤처스(대표 손영복)는 1백40억원 규모의 정보기술(IT) 제조업 분야 전문 투자펀드인 ''퍼시픽 IT 투자조합''을 결성,본격 투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주택은행 70억원,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지원자금 56억원,퍼시픽벤처스 출자금 14억원으로 구성됐다.

손영복 사장은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제조업 60%,통신업 20%,서비스업 10%,영화산업 등 기타 10%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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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