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7개 대학이 참여한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이사장 김우식·연세대 총장)''은 15일 오전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연합 부설 ''한국싸이버대학(KCU)''은 내년 3월부터 각 회원학교의 다양한 강의콘텐츠를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장애인 가정주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은 1997년 창립해 6학기 동안 가상교육을 해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