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표주 선호 여전..이달 삼성전자 1157억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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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여전히 삼성전자 포항제철 SK텔레콤 국민은행 삼성증권 등 지수 영향력이 큰 업종 대표 종목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SK증권은 이달 들어 지난 14일까지 외국인 매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종 대표 우량주 위주로 구성된 외국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은 시가비중이 시가총액의 약 50%에 달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1천1백57억원을 기록,외국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포항제철도 같은 기간 1천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15일 SK증권은 이달 들어 지난 14일까지 외국인 매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종 대표 우량주 위주로 구성된 외국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은 시가비중이 시가총액의 약 50%에 달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1천1백57억원을 기록,외국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포항제철도 같은 기간 1천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