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6년 스폿 용접로봇 1호 제작을 계기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현대중공업은 87년 1백대,91년 1천대 생산을 돌파한데 이어 이번에 5천대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주로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해외 영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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