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2자격' 사업장을 찾아서] (14) '쌍용양회'..회사 으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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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 연료분쇄 반장 ]
김종욱(47) 연료분쇄반장은 지난 71년 입사한 뒤 줄곧 생산현장을 지켜왔다.
지난 7월 회사가 1인 2자격 갖기사업에 참여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게차기능사와 보일러기능사에 도전장을 냈다.
"정부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국가자격증 시험을 한번 보려면 장비실습료와 여관비,차비 등을 포함해 50만원은 들었다"
김 반장은 퇴근한 뒤 필기시험을 앞두고 3일이나 밤을 새워 공부한 끝에 지게차기능사 자격증을 따냈다고 소개했다.
보일러기능사 필기시험도 합격했다.
김 반장은 17일 가스기능사 필기시험에 도전했다.
내년에는 굴삭기운전기능사,전기용접기능사,가스용접기능사에도 연거푸 도전할 계획이다.
2004년까지는 기사자격증까지 취득한다는 목표도 세워놓았다.
김종욱(47) 연료분쇄반장은 지난 71년 입사한 뒤 줄곧 생산현장을 지켜왔다.
지난 7월 회사가 1인 2자격 갖기사업에 참여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게차기능사와 보일러기능사에 도전장을 냈다.
"정부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국가자격증 시험을 한번 보려면 장비실습료와 여관비,차비 등을 포함해 50만원은 들었다"
김 반장은 퇴근한 뒤 필기시험을 앞두고 3일이나 밤을 새워 공부한 끝에 지게차기능사 자격증을 따냈다고 소개했다.
보일러기능사 필기시험도 합격했다.
김 반장은 17일 가스기능사 필기시험에 도전했다.
내년에는 굴삭기운전기능사,전기용접기능사,가스용접기능사에도 연거푸 도전할 계획이다.
2004년까지는 기사자격증까지 취득한다는 목표도 세워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