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서울의 일선 구청에서 영문으로 된 호적등·초본을 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해외취업 유학 이민 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필요한 호적 등·초본을 영문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