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땅 매수위해 '예산 200억 배정' .. 건교부 입력2000.12.18 00:00 수정2000.12.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교통부는 17일 그린벨트에 땅을 갖고 있는 주민들의 토지 매수청구권 행사에 대비해 내년에 관련예산 2백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건교부는 토지공사를 토지매수 대행기관으로 선정해 오는 2005년까지 그린벨트 땅 1백18만평을 매입할 계획이다.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토부 ‘서울양평고속도로’ 용역 부실관리 공무원 7명 적발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았던 서울양평고속도로의 노선 변경 과정에서 타당성조사 용역 당시 국토교통부의 관리가 부실했단 사실이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종점 변경 관련 내용을 임의로 삭제... 2 김형렬 행복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센터 개소식 참석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청장은 11일 세종 행복도시 어진동에서 열린 대한전문 건설협회 세종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전문건설가들의 모임인 대... 3 '싱가포르선 56층 레지던스도 '모듈러'로 뚝딱 서울만큼 인구밀도가 높은 싱가포르는 ‘레고식 아파트 천국’으로 불린다. 만성적인 건설 인력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일찌감치 관련 규제를 풀어 콘크리트 모듈러 아파트를 늘린 결과다.싱가포르 건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