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협력사업의 하나인 경의선 철도와 남북연결도로 복원공사가 겨울철을 맞아 3개월간 중단된다.

건설교통부는 17일 "최근 급격한 기온저하로 땅이 얼어 작업에 어려움이 많아 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