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주)비즈조선넷, MRO사이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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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즈조선넷은 중견 기업들이 소모성 자재를 온라인으로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MRO 사이트(www.ebizok.com)를 18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사이트 운영주체가 온라인 장터에서 자재를 구입하고 판매하는 당사자로 개입해 거래의 신뢰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거래 대상은 종이 베어링 등 각종 사무용품과 공장 소모품 1만5천종이다.
회사측은 자재 공급업체로 중간 유통업체인 사이버유니언스등 8개사를 선정했다.
구매회사로는 버츄얼텍을 비롯 연말까지 20여개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안전한 거래를 위해 지난달 27일 기업은행과 지불결제 서비스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물류기능 확충을 위해 내년 초 한미데이트시스템의 물류솔루션인 신크로드와 시스템을 연동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비즈조선넷은 파이언소프트 소프트뱅크앤플렛폼 디조콤 유너스테크놀러지 디지털조선 등 5개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
이 사이트는 사이트 운영주체가 온라인 장터에서 자재를 구입하고 판매하는 당사자로 개입해 거래의 신뢰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거래 대상은 종이 베어링 등 각종 사무용품과 공장 소모품 1만5천종이다.
회사측은 자재 공급업체로 중간 유통업체인 사이버유니언스등 8개사를 선정했다.
구매회사로는 버츄얼텍을 비롯 연말까지 20여개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안전한 거래를 위해 지난달 27일 기업은행과 지불결제 서비스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물류기능 확충을 위해 내년 초 한미데이트시스템의 물류솔루션인 신크로드와 시스템을 연동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비즈조선넷은 파이언소프트 소프트뱅크앤플렛폼 디조콤 유너스테크놀러지 디지털조선 등 5개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