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프로게이머를 가린다''

2000년 최고 프로게이머를 뽑는 삼성 디지털배 한국인터넷게임리그(KIGL)2000 왕중왕전이 오는 20일 롯데월드에서 열린다.

이번 왕중왕전은 27개 구단,약 65명의 게이머가 1년여에 걸쳐 1천4백 경기를 치른 2000년 KIGL을 총 결산하는 대회.

이 행사에는 분기별 1위들만 참여,게임부문별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올해 왕중왕에겐 황금마우스가 수여된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