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민주주의' 출간 입력2000.12.19 00:00 수정2000.1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호진 노동부 장관이 노사문제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지난 7월 금융노조 파업을 둘러싼 막후 타협 비화를 소개한 ''노동과 민주주의''라는 책을 18일 펴냈다. 김 장관은 이 책에서 "참여와 협력의 사회자본을 만들어내는 최선의 정치제도인 민주주의가 산업현장에서도 정착되어야 한다"며 "노사가 상대방과 이익을 나누어 갖는 상생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극 한파에 칼바람까지…은평구, 취약계층 특별 난방비 지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약 2만 가구를 돕기 위한 21억원 규모의 난방비를 확보하고,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은평&rsqu... 2 故 오요안나, 뉴진스 하니와 다를까…고용노동부 조사 착수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근로자로 인정받을지 이목이 쏠린다.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오요안나의 '근로자성' 여부 검토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요안나의 죽음 이후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 3 신약 가격 협상, 위험분담계약이 답?…韓 맞춤형 전략 필요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