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19 00:00
수정2000.12.19 00:00
2002년 월드컵대회와 서울관광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서울 월드컵홍보관이 오는 29일 중구 태평로 1가 68의 1 옛 광화문파출소 건물에서 문을 연다.
연면적 45평 규모의 홍보관에는 축구공 모형의 월드컵 상징구조물을 비롯 전시관 홍보영상관 기념품 판매코너 등이 설치된다.
월드컵 홍보관은 월드컵대회 이후에는 서울시 관광과에서 관리를 맡게 되며 관광안내소 역할을 하게 된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