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종금 20일 영업개시 .. 4개종금 묶인예금 인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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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자회사로 출범하는 하나로종금이 20일부터 서울 역삼동 본점(옛 중앙종금)과 명동 대구 구미 등 3개 지점에서 영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영업정지로 예금이 묶였던 4개 종금사 거래자들은 이날부터 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하나로종금은 대표적인 수신상품인 발행어음(90일) 금리를 연 8.0%로 정하는 등 종금업계 평균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 만기가 지난 예금의 경우 만기까지는 당초 거래 종금사의 약정이자를 보장하고 경과분이자는 하나로종금 금리를 적용한다.
(02)3466-1700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이에 따라 영업정지로 예금이 묶였던 4개 종금사 거래자들은 이날부터 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하나로종금은 대표적인 수신상품인 발행어음(90일) 금리를 연 8.0%로 정하는 등 종금업계 평균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 만기가 지난 예금의 경우 만기까지는 당초 거래 종금사의 약정이자를 보장하고 경과분이자는 하나로종금 금리를 적용한다.
(02)3466-1700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