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한중 인수 계약금 305억원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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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두산건설은 19일 오후 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과 한국중공업 주식 3천7백51만주(지분율 36%)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계약금 3백5억원을 납부했다.
또 외환은행이 보유한 한중 지분 15.7%에 대한 의결권을 위임받는 약정도 함께 체결했다.
두산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잔금 2천7백52억원을 균등 분할 완납한 뒤 주주총회를 소집,경영권을 공식 인수하게 된다.
두산은 또 경영권 인수 후에도 한중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윤영석 현 사장에게 경영권을 일임키로 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또 외환은행이 보유한 한중 지분 15.7%에 대한 의결권을 위임받는 약정도 함께 체결했다.
두산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잔금 2천7백52억원을 균등 분할 완납한 뒤 주주총회를 소집,경영권을 공식 인수하게 된다.
두산은 또 경영권 인수 후에도 한중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윤영석 현 사장에게 경영권을 일임키로 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