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개발전문업체인 J&J팰리스가 오는 23일 중국 지린성에 한국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백화점인 ''J&J팰리스''를 개장하며 입점업체를 모집한다.

중국 동북3성의 중심지인 지린성 창춘시에 들어선 이 백화점은 지상 4층 연건평 1천6백80평 규모다.

점포수는 총 1백70여개로 이미 삼성전자 등 1백여개 업체가 입점을 신청했고 현재 추가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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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