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한국탐험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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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창립
<>한라에서 백두까지 국토종단
<>일본열도 일주 탐험
<>중국 실크로드 탐사
<>백두산 대탐험
<>한강 카약탐험
<>제주도 자전거 일주
<>유럽 13개국 문화체험 탐사
<>주소:서울 서초구 잠원동 13의11 서울빌딩 2층
<>전화:(02)547-5534
<>홈페이지:www.tamhum.or.kr
---------------------------------------------------------------
한국탐험연맹은 청소년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국토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결성됐다.
국내는 물론 유럽 일본 중국 등 외국도 탐험하며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을 가르치고 있다.
우선 백두대간 종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태 탐사다.
전문 산악인의 지도를 받으며 문경새재에서 출발,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북상하면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적에 대해 역사학자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지난 1998년엔 ''한라에서 백두까지''국토종단 탐험을 했다.
''걸어서 가는 한양옛길''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로 향했던 선비들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는 행사였다.
주변 지역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5백여㎞의 과거길을 종주했다.
호남과 영남에서 각각 출발,지역화합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올 1월엔 20여일 동안 유럽 13개국을 방문,문화유적을 찾아보고 현지 생활풍습을 체험케 했다.
또 중국대륙을 가로지르는 실크로드 탐사와 일본기행 등을 통해 청소년의 시야를 넓혀줬다.
한국탐험연맹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마련,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키우고 건강한 육체를 가꾸도록 유도하고 있다.
4박5일간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하는 탐험활동은 스포츠와 탐험을 연결시킨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곳곳을 산악자전거로 누비며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도 일깨웠다.
이밖에 급류타기 패러글라이딩 등을 강습하고 있다.
한국탐험연맹은 앞으로 국토순례의 전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폭넓은 세계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항공스포츠 관련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강석우 총대장,박승민 부대장,기업인 교사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한라에서 백두까지 국토종단
<>일본열도 일주 탐험
<>중국 실크로드 탐사
<>백두산 대탐험
<>한강 카약탐험
<>제주도 자전거 일주
<>유럽 13개국 문화체험 탐사
<>주소:서울 서초구 잠원동 13의11 서울빌딩 2층
<>전화:(02)547-5534
<>홈페이지:www.tamh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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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탐험연맹은 청소년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국토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결성됐다.
국내는 물론 유럽 일본 중국 등 외국도 탐험하며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을 가르치고 있다.
우선 백두대간 종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태 탐사다.
전문 산악인의 지도를 받으며 문경새재에서 출발,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북상하면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적에 대해 역사학자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지난 1998년엔 ''한라에서 백두까지''국토종단 탐험을 했다.
''걸어서 가는 한양옛길''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로 향했던 선비들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는 행사였다.
주변 지역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5백여㎞의 과거길을 종주했다.
호남과 영남에서 각각 출발,지역화합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올 1월엔 20여일 동안 유럽 13개국을 방문,문화유적을 찾아보고 현지 생활풍습을 체험케 했다.
또 중국대륙을 가로지르는 실크로드 탐사와 일본기행 등을 통해 청소년의 시야를 넓혀줬다.
한국탐험연맹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마련,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키우고 건강한 육체를 가꾸도록 유도하고 있다.
4박5일간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하는 탐험활동은 스포츠와 탐험을 연결시킨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곳곳을 산악자전거로 누비며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도 일깨웠다.
이밖에 급류타기 패러글라이딩 등을 강습하고 있다.
한국탐험연맹은 앞으로 국토순례의 전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폭넓은 세계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항공스포츠 관련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강석우 총대장,박승민 부대장,기업인 교사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